KORLENS

태화강동굴피아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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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Foreigner

태화강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등 아픈 역사를 지닌 곳을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커플
Couple

원래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인공 동굴이었다.

가족
Family

태화강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등 아픈 역사를 지닌 곳을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솔로
Solo

울산비행장 운영과 관련하여 군량미, 항공유 등 각종 군수 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울산 신정동의 남산, 여천천 주변 대현동에 있는 산 등에 여러 개의 인공 동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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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태화강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등 아픈 역사를 지닌 곳을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원래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인공 동굴이었다. 일본군은 태평양전쟁 중이었던 1942년 전시 상황에 대비하여 울산비행장을 군용 비행장으로 개조하였다. 울산비행장 운영과 관련하여 군량미, 항공유 등 각종 군수 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울산 신정동의 남산, 여천천 주변 대현동에 있는 산 등에 여러 개의 인공 동굴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입구에서 남산사에 이르는 지점에 약 500m 간격으로 4기의 남산 동굴이 있다. 모두 산을 관통하지 않고 중간에서 돌아 나오는 구조로, 3기는 출구와 입구가 다르고, 나머지 하나는 출구와 입구가 하나이다. 규모는 너비 1.5m~5.5m, 높이는 1.8m~4.2m, 길이는 16m~62m 정도이다. 2017년 7월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일제 말 자행된 조선인 강제 노역 등 일제의 만행에 대한 역사적 교훈을 되새김과 동시에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 공간과 울산을 찾아오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산 동굴을 정비하여 태화강 동굴피아로 개장하였다. 제1동굴은 역사체험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울산의 생활상, 강제 노역, 수탈의 역사가 담긴 삼산비행장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제2동굴은 어드벤처 공간, 제3동굴은 스케치 아쿠아리움 공간, 제4동굴은 이벤트 공간으로 4계절의 다른 동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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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피아 안내 왼편으로 남산 ‘동굴피아’가 나옵니다. 이 곳은 과거 군수물자 창고로 쓰였던 인공동굴을 이색적인 관광지로 바꾼 곳입니다. 입구에 시원하게 솟구치는 인공폭포와 분수가 있습니다. 동굴피아를 지난 후, 오른쪽 강변을 보시면 탑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숲 관찰이 가능한 ‘태화강 전망대’입니다. 근처 국가정원교 아래 인도교인 ‘은하수다리’를 이용하면 걸어서 강 건너편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타 – 이휴정 + 용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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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후손이 지킨 문화유산 ‘이휴정 & 용연서원’ 이휴정은 1997년에 울산광역시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전통 한옥 건물입니다. 울산 도호부의 객사(지방 출장 관리와 외국 사신이 머물던 장소)였던 ‘학성관’의 남쪽 출입구 위에 있던 문루(문을 겸한 누각)였습니다. 조선 시대부터 있었던 이 문루는 한때 도서관으로 사용되다가 1940년 울산초등학교의 교정을 넓히기 위해 건물을 헐게 되면서 매물로 나왔습니다. 이 누각을 울산 학성이씨 문중에서 사들여 온돌방을 만들고, 주택으로 개조했습니다. 그 후 2003년 9월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2005년 6월 복원했고 2007년 11월에 단청 보수작업을 마치면서 조선 후기의 문루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축물로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 ‘이휴정’이라 써진 ‘현판’도 사연이 많습니다. 이 현판은 원래 ‘태화루’ 현판이었지만 조선 후기에 화재가 나면서 태화루 현판은 학성관 현판이 되었고, 그 후 다시 매물로 나온 경매에서 당시 화폐가치 1500원에 팔려, 이휴정 현판으로 쓰이게 된 것입니다. 이휴정 옆엔 전통 한옥 건물인 ‘용연서원’과 부속건물이 있습니다. 용연서원은 세종대에 조선 최초 통신사로 활약한 이예 선생을 추모하는 곳입니다. 지금도 건너기 어려운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닷길을 그 시절에 무려 40여 회나 왕복하면서 조선인 667명을 구해온 통신사입니다. 용연서원은 영조 13년(1737년)에 창건됐는데 고종 5년(1868년)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2001년에 약 10억여원을 들여 복원했습니다. 동굴피아를 가시게 되면 근처 주택가 안쪽에 한적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휴정’과 ‘용연 서원’을 들러서 고즈넉한 조선시대 한옥의 운치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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