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LENS

국회의사당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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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
외국인
Foreigner

국회의사당은 1975년 8월에 준공되었으며, 현대식 건물양식에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하였다.

커플
Couple

단일 의사당 건물로는 동양 최대라는 평을 듣고 있다.

가족
Family

국회의사당의 회녹색 돔은 동판으로 만들어졌는데,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동판 자체의 붉은색을 띠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판이 녹슬어 점점 지금과 같은 색으로 변하게 되었다.

솔로
Solo

밑지름이 64m이고, 무게가 1,000톤이나 되는 이 돔은 회백색의 처마와 파라펫, 높직한 기단과 8각 기둥의 24개 각주가 받쳐주고 있다.

무장애 편의시설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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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국회의사당은 1975년 8월에 준공되었으며, 현대식 건물양식에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하였다. 단일 의사당 건물로는 동양 최대라는 평을 듣고 있다. 국회의사당의 회녹색 돔은 동판으로 만들어졌는데,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동판 자체의 붉은색을 띠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판이 녹슬어 점점 지금과 같은 색으로 변하게 되었다. 밑지름이 64m이고, 무게가 1,000톤이나 되는 이 돔은 회백색의 처마와 파라펫, 높직한 기단과 8각 기둥의 24개 각주가 받쳐주고 있다. 높이 32.5m인 24개의 각주는 24 절기를 상징하며, 전면의 기둥 8개는 우리나라 전국 8도를 상징한다. 또한 의사당을 둘러싸고 있는 24개의 기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뜻하며 돔 지붕은 국민의 의견들이 찬반토론을 거쳐 하나의 결론으로 모아진다는 의회민주정치의 본질을 상징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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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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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국회는 국민의 대표로 각 지역에서 뽑힌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국가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곳이야. 또한 국민의 대표 기관으로 법을 만드는 일을 하지. 그래서 국회를 입법부라고도 해. 국회는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회의사당은 국회의원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장소야. 국회의사당 입구에 들어서면 해태 두 마리가 우리를 반기고 있어. 해태는 선악을 판단한다는 전설의 동물이야. 아마도 국회가 국민들을 대신해 정부를 감시하고, 잘못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라는 의미에서 해태 동상을 국회의사당 앞에 세운 듯해. 파란 돔 지붕도 눈에 띄어. 무려 1,000톤이나 되는 동판을 모아 만들었대. 둥그런 돔처럼 국민의 의견을 모아 일하려는 국회의원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건물의 기둥에도 의미가 있어. 건물 앞쪽에 있는 기둥 8개는 우리나라 전국 8도를 상징하고, 국회의사당을 둘러싸고 있는 24개의 기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뜻하지. 국회의사당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국회의사당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중앙홀, 국회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관, 국회의원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본회의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뉴스에서만 보던 곳을 실제로 만나니 신기한 마음이 절로 들어. 국회의사당은 미리 견학 예약을 하면, 누구든지 방문할 수 있는 곳이야. 국회 의사당을 방문하게 된다면 옆에 위치한 헌정 기념관도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해. 헌정 기념관에서는 국회에 관한 자료와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법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도 있어.

[4코스]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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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영등포 도보여행 4코스에서는 한강 물길을 따라 섬과 강,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을 걸어보려 합니다. 영등포는 독특한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어요. 국토의 3분의 2가 산인 우리나라에서 오를 수 있는 산이 없는 서울의 유일한 자치구죠. 대신 이곳에는 여의도, 밤섬, 선유도—세 개의 섬이 있어요. 강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시 한가운데에 이런 섬들이 있다는 사실이 꽤 흥미롭게 느껴지실 거예요. 사실 예전의 한강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섬이 있었고, 개발의 역사 속에서 그 모습을 달리해 왔어요.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는 월드컵공원이, 뽕나무가 많은 섬이었던 잠실 일대는 빌딩숲이 되었답니다. 올림픽대로가 생기며 물길이 달라져서 인공섬인 서래섬이 만들어지기도 했죠. 현재 한강에 남아 있는 섬은 8곳이고 그중 3곳이 영등포에 있는데요, 오늘 걸을 길에서 그 섬들을 한눈에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강 물길을 따라 걸으면서 섬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먼저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해볼게요.

[4코스]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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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이곳은 대한민국 정치의 상징, 국회의사당 앞입니다. 지금의 국회의사당은 1969년에 착공해 1975년 광복절에 완공되었습니다. 당시 국가 예산의 1%를 웃도는 135억 원이 투입된 대공사였죠. 여의도가 국회의사당 자리로 선택된 건, 수도 기능을 분산하고 새롭게 개발된 이 지역을 정치의 중심지로 상징화하기 위해서였어요. 건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초록빛 돔입니다. 직경 약 64m에 무게는 1,000톤에 달하는 거대한 돔으로, 처음에는 붉은빛을 띠다가 지금은 산화돼 연둣빛으로 바뀌었습니다. 각기 다른 의견들을 대화와 토론을 통해 원처럼 하나의 결론으로 모은다는 의회정치의 본질을 상징하기도 해요. 또한 외관의 24개 기둥은 전통 건축인 경회루의 배흘림기둥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우리나라 24절기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미합니다. 그중 정면의 8개 기둥은 우리나라 팔도에 맞춰 배치하도록 설계됐어요. 국회의사당 입구 좌우에 서 있는 해태상도 주목할 만하죠. 해태는 예로부터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는 상상의 동물로 여겨졌는데요. 이 해태상 아래에는 해태제과가 기증한 포도주 72병이 묻혀 있습니다. 이는 국회의사당 100주년이 되는 2075년, 또는 국가에 큰 경사가 있을 때 꺼내어 축배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회의사당은 본회의장 외에도 국회도서관, 헌정기념관, 의원회관, 민주의 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에는 일부 구역이 시민에게 개방되고, 사전 신청을 통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가까이에서 한강의 풍경을 만나볼까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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