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여수 진남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동문로 11 (군자동)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진남관의 건축물, 고소대의 비각과 보호수, 이순신광장의 거북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구성되며, AI 메타휴먼 이순신, 관람객 사진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 스탬프 투어 등 관람과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여수는 여수의 국가유산과 이순신·전라좌수영의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로 구성한 야간 문화행사이다.
진남관의 건축물, 고소대의 비각과 보호수, 이순신광장의 거북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구성되며, AI 메타휴먼 이순신, 관람객 사진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 스탬프 투어 등 관람과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진남관의 건축물, 고소대의 비각과 보호수, 이순신광장의 거북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구성되며, AI 메타휴먼 이순신, 관람객 사진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 스탬프 투어 등 관람과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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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여수시 진남관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조선 수군의 중심기지인 전라좌수영 객사로 건립되어 역사성이 매우 깊은 곳입니다. 건물 내부공간을 크게 하기 위해 건물 양측의 기둥을 뒤로 옮기는 방법을 사용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살리고, 간결하면서도 건실한 부재를 사용하여 건물의 웅장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18세기 초에 건립된 건물이지만 역사적 의의와 함께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건축물입니다. 임란유물전시관을 통해 전라좌수영성의 축소모형, 조선시대의 초기 성곽 형태와 성벽, 남문, 동문, 성내 관아 및 민가, 포루, 해자, 연못 등이 배치되어있는 좌수영성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진남관 축소모형과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여수 유적을 표시한 지도와 거북선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꾸며진 모형이 전시되어 거북선 내부에서 노를 젓고, 포를 쏘고, 숙식을 해결하는 수군들의 생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진남관 일대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희귀 사진과 난중일기에 기록되어있는 철쇄방비시설 모형, 국보인 난중일기, 충무공 서간첩 등의 사본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유남이
대본
이순신광장 여수, 거제, 통영 등 남해안의 여러 해안 도시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 남해안 곳곳이 이순신 장군이 활동하던 곳이었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순신 장군 발자취의 시작과 끝은 전라남도 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수군의 중심 기지였던 진남관이 여수에 있을 뿐만 아니라 거북선을 설계하고 만든 곳도 여수이기 때문이야. 또한, 과거 이순신 장군이 전쟁을 피해 어머니를 모셔 온 곳 또한 여수라고 해. 이러한 이유로 여수 곳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스며들어 있어. 여수 중앙동에 위치한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 등 많은 볼거리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느낄 수 있는 곳이야.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형물은 실제 모습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야. 단순히 겉모습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어. 거북선 내부에 들어서면 당시 수군들의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려 볼 수 있지. 이순신 광장의 한쪽 편에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임진왜란의 과정 등을 담은 벽화가 있어. 벽화를 찬찬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또 다른 한쪽에는 용머리 모양의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높이가 높지는 않지만, 이곳에 올라가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한눈에 보여. 이순신광장에서는 수군 출정식 및 강강술래 등 다양한 공연도 종종 열린다고 하니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대본
진남관 조선시대에는 다른 나라들과의 전쟁이 많았어. 그중에서도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 두 번에 걸친 일본과의 전쟁이 있었어. 바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야. 일본과 우리나라는 바다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일본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침입했어. 그래서 일본과의 전쟁에서는 바다에서 배를 타고 싸우는 수군의 역할이 중요했지. 여수는 조선시대 수군의 본거지 역할을 했어. 그 중심에는 바로 이곳 진남관이 있었지. 원래는 이곳에 진해루라는 누각이 있었어. 이순신 장군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사들에게 명령을 내리던 곳이었지. 진해루는 전쟁 내내 수군 중심기지로서 큰 역할을 해냈지만, 정유재란 때 불타버렸어. 불타 없어졌던 진해루 터에 1599년 커다란 객사를 세우고 중건하면서‘남쪽의 왜구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의 진남관이라고 이름 지었대. 진남관의 뜰 안에서는 ‘사람의 모습을 한 돌’인 석인상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전해 오는 이야기가 있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고 있던 때에 왜구의 공격이 심해졌다고 해. 이를 막기 위해 사람 모양을 한 돌 7개를 만들어서 사람처럼 세워 놓았는데, 이 돌이 적의 눈을 속여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이야기야. 지금은 일곱 개 중 하나만 남아 있지만,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당시 사람들의 마음은 그대로 전해지고 있어. 임진왜란 승리의 중심이 되었던 진남관은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물 중 최대 규모라고 해.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건물 구조에 담긴 예술적인 가치도 뛰어나서 국보로 지정된 소중한 국가유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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