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17 (교동)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1982년에 건립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9개 해운사의 여객선 17척이 백야도, 금오도
, 고흥 외나로도, 거문도로 가는 배편을 운항하고 있다. 여수를 대표하는 여객 터미널인 만큼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수용 가능 인원도 약 1,000명에 이를 만큼 실내 공간도 넓다. 또
터미널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도 있어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승선 못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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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여수시 교동에 위치한 여수수산시장은 1968년 콘크리트 슬라브 2층 건물로 개장한 전통 수산시장입니다. 지난 2011년 현대화 시설작업을 마쳐 쾌적한 분위기로 탈바꿈하여, 전통시장의 장점과 현대적인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 여수수산시장은 활어, 선어, 패류, 건어물 등 각종 수산물뿐만 아니라 갓김치, 야채, 김치, 젓갈 등 여수지역 수산물과 특산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메기, 볼락, 횟감용 삼치 등 수도권 수산시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어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장은 크게 활어, 건어물, 먹거리로 나뉘어 있는데, 활어시장은 신선도와 안전성을 위해 2009년에 물살이 빠른 장군도 방향 지하 400m 수중에 해수관을 설치하여 청정해수를 살균처리하고 정화하여 깨끗한 물을 상가 세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건어물은 수산시장 건물 옥상에 위치한 가공처리장에서 직접 가공하고 해풍에 건조하여 판매합니다. 1층 상가에서 생선회, 낙지, 멍게, 꽃게 등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고르고, 2층의 음식점에서 그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출처: 여수시청 홈페이지,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유남이
대본
여수 서교동에 위치한 서시장은 1934년 여수읍 시장으로 개설, 1982년 5월 상설시장으로 허가 되었습니다. 서시장은 일제 침략기인 1930년대부터 인근 농어촌에서 생산한 쌀, 보리, 콩 등 곡물류와 장작 등 뗄 감을 가져와 바지, 저고리, 양말, 생선 등과 바꾸던 물물교환의 장으로 시작해 5일장으로 발달한 전통 재래시장입니다. 이곳은 일제 강점기 지명인 서정이 해방 후 서교동으로 행정 구역이 개편됨에 따라 서시장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2022년 현재 560여개의 점포, 노점이 상가를 형성하고 있는 여수 최대 전통시장입니다. 특히, 덕양 곱창전골과 돼지머리고기, 족발 등을 파는 먹거리 골목이 유명 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생닭, 닭똥집, 닭발집, 옛날통닭, 곱창, 돼지머리고기, 족발 등을 파는 전통 음식점과 떡집, 빵, 튀김과 김밥, 스낵, 새알팥죽, 팥 칼국수, 디저트, 떡볶이 등을 파는 분식집들이 많은 먹거리 세상이며,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그 외 각종 의류와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밤이면 소규모의 포장마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달 4일, 9일마다 열리는 5일장은 시끌벅적한 전형적인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곳입니다. 출처: 여수시청,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유남이
대본
이순신광장 여수, 거제, 통영 등 남해안의 여러 해안 도시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 남해안 곳곳이 이순신 장군이 활동하던 곳이었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순신 장군 발자취의 시작과 끝은 전라남도 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수군의 중심 기지였던 진남관이 여수에 있을 뿐만 아니라 거북선을 설계하고 만든 곳도 여수이기 때문이야. 또한, 과거 이순신 장군이 전쟁을 피해 어머니를 모셔 온 곳 또한 여수라고 해. 이러한 이유로 여수 곳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스며들어 있어. 여수 중앙동에 위치한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 등 많은 볼거리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느낄 수 있는 곳이야.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형물은 실제 모습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야. 단순히 겉모습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어. 거북선 내부에 들어서면 당시 수군들의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려 볼 수 있지. 이순신 광장의 한쪽 편에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임진왜란의 과정 등을 담은 벽화가 있어. 벽화를 찬찬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또 다른 한쪽에는 용머리 모양의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높이가 높지는 않지만, 이곳에 올라가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한눈에 보여. 이순신광장에서는 수군 출정식 및 강강술래 등 다양한 공연도 종종 열린다고 하니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대본
K-로컬 미식여행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번 미식여행의 주인공은, 여름 바다가 내어주는 고단백 보양 음식, 여수 갯장어 이야기입니다. 갯장어는 남해안 전역에서 잡히지만, 특히 여수는 갯장어의 풍부한 산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수 경도에는 갯장어 어선만 30척이 넘고, 경도 주변인 돌산도와 금오도 사이 해역은 갯장어의 주요 서식지로 손꼽히죠. 여수에서는 주로 ‘주낙’이라는 전통 방식으로 갯장어를 잡습니다. 낚싯줄에 100여 개의 미끼를 단 바늘을 거는 주낙은, 무는 힘이 강한 갯장어가 미끼를 물어 잡는 습성을 이용한 어업 방식입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갯장어를 입은 돼지처럼 길고, 이빨은 개와 같이 고르지 못하며, 이빨과 뼈가 단단해 능히 사람을 물어 삼킬 수 있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갯장어의 갯도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개’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실제로 갯장어에게 물리면 다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갯장어는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지만, 특히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전체 영양성분의 67%가 단백질일 만큼 고단백 식재료이며, 아미노산과 감칠맛을 내는 성분도 풍부합니다. 닭고기와 비교해도 칼로리가 26%나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갯장어는 주로 샤부샤부로 즐깁니다. 손질한 갯장어를 끓는 육수에 10초 정도 살짝 데치면, 껍질의 젤라틴 성분이 열에 반응해 마치 꽃봉오리처럼 피어나는 모양이 만들어지죠. 이렇게 익힌 갯장어를 생양파 위에 올려 먹으면, 양파의 산뜻한 향과 갯장어의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져 입안을 풍성하게 채워줍니다. 이번 여름, 입안 가득 퍼지는 갯장어의 깊은 풍미와 영양을 찾아 여수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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