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LENS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서원길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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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LENS 큐레이션
외국인
Foreigner

2011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운곡습지는 국가생태관광지로 멸종 위기의 야생동물을 비롯한 희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내뿜는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커플
Couple

운곡람사르습지 주변의 물은 다양한 물줄기로 운곡습지로 모이며, 대상지 주변 일대의 수계는 크게 고창천에서 인천강으로 흘러들어 북쪽 곰소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가족
Family

안덕제, 운곡제 등 크고 작은 웅덩이(물웅덩이)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둠벙은 주변 생태연못 등으로 흘러 습지생태 자원들의 서식처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솔로
Solo

운곡저수지 일대에는 국화과, 벼과, 사초과, 마디풀과, 십자화과, 장미과, 콩과가 많이 분포한다.

장소 소개

2011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운곡습지는 국가생태관광지로 멸종 위기의 야생동물을 비롯한 희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내뿜는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운곡람사르습지 주변의 물은 다양한 물줄기로 운곡습지로 모이며, 대상지 주변 일대의 수계는 크게 고창천에서 인천강으로 흘러들어 북쪽 곰소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안덕제, 운곡제 등 크고 작은 웅덩이(물웅덩이)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둠벙은 주변 생태연못 등으로 흘러 습지생태 자원들의 서식처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운곡저수지 일대에는 국화과, 벼과, 사초과, 마디풀과, 십자화과, 장미과, 콩과가 많이 분포한다. 오베이골에는 버드나무군락과 은사시나무군락, 운곡마을에는 저수지와 연접된 지점에 수생식물 집중 분포, 안덕제골에서 저수지와 연접된 곳은 연꽃과 같은 부엽식물, 그리고 계곡 안쪽에는 다양한 습지식물이 분포되어 있다. 동물의 경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과 황새,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삵, 구렁이, 팔색조, 새호리기, 단비, 그리고 문화재청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등이 서식한다. 이 외에도 어류 533개체, 양서·파충류 12종, 조류 611개체, 포유류 11종, 곤충 297종, 나비 22종이 서식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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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모이면 그들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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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군과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으로 유명한 지역인데요, 고인돌군에서 걸어서 30분 정도만 가면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운곡습지가 나옵니다. 운곡습지는 사실 형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입니다. 1981년, 한빛원자력발전소에 냉각수를 공급하기 위해 운곡마을에 저수지를 건설합니다. 마을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터전을 옮기고, 저수지 주변은 철조망을 둘러 출입을 통제하게 됩니다. 사람의 출입이 제한되고, 저수지의 뒤쪽으로 물이 배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습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습지식물들이 자라고, 멸종위기의 철새들이 찾아왔지요.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이 곳에 사는 생물의 종이 다양해지고, 담비와 삵, 구렁이가 관찰되면서 야생의 습지가 되었습니다. 운곡습지는 습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원과 놀이터를 조성한 공원도 좋지만, 야생의 습지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운곡습지에서 고창고인돌군으로 걸어가는 트래킹코스를 추천합니다. 흙길과 나무데크로 길이 잘 정돈되어 있는데, 중간중간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관찰대도 있고, 옛날에 사람이 살았었던 집의 흔적이 습지화되면서 습지식물의 보금자리가 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트래킹코스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천천히 걸어가면서 야생습지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요, 습지에 너무 가까이 가면 발이 빠지거나 생물들을 위협할 수 있어서, 휴대용 망원경이나 카메라를 이용해 정해진 코스와 장소에서만 관찰해주세요. <이 가이드는 한국관광공사 권소현 님의 목소리 재능 기부로 녹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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