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300m쯤 숨 가쁘게 오르면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느데, 이것이 바로 단양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며 풍경 속에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둥그렇게 열린 석문 안에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이 가득 차 있다.
장소 소개
위치
이런 곳도 함께 보세요
같은 유형의 인기 명소오디오 가이드
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단양, 아침이 아름다운 도담삼봉 강 가운데 솟은 세 봉우리 바람이 잠든 듯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에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았다. 잔잔한 물결은 삼봉을 거울처럼 비추고, 이제 막 떠오르는 아침 해의 붉은 빛도 담았다. 강 가운데 자리한 봉우리의 모습이 기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에서도 으뜸인 도담삼봉의 아침 풍경이다. 도담삼봉을 바라보고 있으면 누구나 정도전을 떠올린다. 이 봉우리는 정선군 삼봉산에서 홍수 때 떠내려온 것이니 세금을 내라고 하자, 어린 정도전이 그러면 도로 가져가라는 지혜로운 답변을 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하지만 이 대답과는 달리 정도전은 호를 삼봉으로 지을 만큼 도담삼봉을 사랑했다. 정도전 말고도 도담삼봉의 매력에 빠진 역사 속 인물은 여럿이 있다. 단원 김홍도와 겸재 정선은 도담삼봉을 화폭에 담았고, 추사 김정희는 이 풍경에 반해 시를 지었다. 특히 단양 군수를 지냈던 퇴계 이황은 바로 도담삼봉을 단양팔경의 제1경으로 꼽은 사람이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 별빛 달빛 아래 금빛 파도 너울지더라”는 그의 시구를 보니 도담삼봉의 저녁 풍경도 기대된다.
Nearby places worth pairing
Live distance-sorted picks around 석문Book 석문 via our partners
Compare tours, skip-the-line tickets and nearby st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