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촌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 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 있다.
무장애 편의시설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데이터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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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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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우리 전통의 문화가 살아 있는 '정신문화의 수도'라 불리는 안동은 유교문화가 뿌리 깊은 곳으로, 특히 조선시대의 건물과 민속 공예품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한 퇴계 이황을 비롯한 많은 유학자들이 나온 곳으로, 수백 년 된 고택에 머물며 조선시대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일년 내내 안동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죠. 이처럼 전통 문화 유산을 가득 품고 있어 갈 곳 많은 안동에서도 빠뜨리지 말아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안동시립민속박물관입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1992년에 지어진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 박물관 가운데 하나로 안동지방 문화의 특징인 유교문화, 특히 관혼상제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아울러 이 지방 특유의 민속놀이를 모형전시하고 있습니다. 영상관람을 위하여 시청각실과 영상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총 171,630㎡의 부지 내 옥내박물관과 야외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옥내박물관은 안동의 유교문화와 독특한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한 평생의례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1층 전시실에는 아기 점지부터 어린이 성장시기까지 전시되어 있고, 2층 전시실에는 성인식인 관례부터 제례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생활문화 측면에서 보면 1층 전시실에는 서민들의 생활문화가, 2층 전시실에는 양반들의 생활문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야외전시장에는 석빙고, 월영대, 돌담 집, 초가도토마리집 등의 안동댐 건설 시 수몰지역에 산재하던 전통 고가옥 등 중요 생활문화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데, 실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그마한 미니어처보다 실감이 넘쳐 둘러보기에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입니다. 전통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그리고 안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 여행을 하고 싶다면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을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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