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군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64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2000년 12월 2일 유네스코에서 고창, 강화 고인돌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국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였다.
도곡면 효산리 일대에 분포한 총 980 여개의 석재 중 135기가 고인돌로 추정되며, 현재 상석의 하부가 매몰되어 있거나 도괴된 것 중 상석의 형태를 보이는 석재가 100여 기 이상이 남아 있다.
효산리 고인돌은 노출되어 확실한 고인돌이거나 고인돌을 축조하기 위해 채석하여 옮겨온 것을 포함하면 적어도 250여 기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춘양면 대신리 일대에 분포한 총 3,309 개의 석재 중 124기가 고인돌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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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남자] 화순 고인돌 선사문화 체험장은 효산리 고인돌 유적지 종합안내소 옆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선사문화 체험장은 선사시대의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부지면적 33,799m2 에 선사시대 마을을 그대로 복원하여 놓았습니다. [관광객] “안녕하세요.” [직원] “네 안녕하세요!” [관광객]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직원] “이곳은 선사 시대에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기 위하여 만들어진 체험장입니다.” [관광객] “꽤 규모가 커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 [직원] “체험장의 시설은 움집 10동이 있구요. 망루 4동, 고상 가옥 2동, 체험 가옥 3동과 공방 가옥 4동, 교육관 8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광객] “움집은 어떤 건가요?” [직원] “움집은 땅을 파고 내려가서 벽체 없이 지붕만 씌운 건축물입니다. 고고학에서는 수혈 주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벽체라는 개념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에 추위와 비바람을 피하려는 요구를 만족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이죠. 움집은 우리나라에서 신석기 시대부터 만들어져서 초기 철기 시대에도 움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아, 그렇군요. 망루랑 고상 가옥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겠어요?” [직원] “망루는 주변을 정찰하기 위한 시설물로, 주변이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였습니다. 누각이나 다락집 구조로 되어 있구요. 방어와 감시 조망 역할을 하는 건물입니다. 주로 높은 장소를 택하여 지었는데, 그렇지 못한 곳에서는 기둥을 세워서 그 바닥을 지면에서 높이 올려 설치하였습니다. 고상 가옥은 바닥면이 지면 또는 지표면보다 높은 곳에 있는 가옥 구조인데요. 지면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난방시설이 용이하지 않아 주거용 건물로는 부적합했습니다.” [관광객] “왜 지면에서 높은 곳에 지었나요?” [직원] “지면보다 높이 만들어진 이유는 짐승이나 습기, 침수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주로 곡식 등을 저장하는 창고나 제사의식 등과 관련한 특수 용도로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관광객] “화순 고인돌 선사문화 체험장에서는 선사문화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이 있나요?” [직원] “예, 물론 있습니다. 선사문화 체험장에서는 토기 만들기, 돌화살촉 만들기, 나무 활 만들기, 고인돌 축조 체험, 선사인들이 사용하였던 도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자] 화순 고인돌 선사문화 체험장의 이용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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