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성지(청년 김대건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은이로 182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은이는 ‘숨어 있는 동네’라는 뜻으로, 천주교 박해 시기에 숨어 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한적한 성지 가운데 작은 마당에는 김대건 신부의 조각상이 서 있고, 안쪽으로 김대건 신부 기념관과 김가항 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김대건 신부가 1836년 모방 신부로부터 세례 성사와 첫 영성체를 받은 장소이며, 15세 때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마카오로 파견된 곳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한적한 성지 가운데 작은 마당에는 김대건 신부의 조각상이 서 있고, 안쪽으로 김대건 신부 기념관과 김가항 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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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은이성지는 1836년 1월 13일, 한국 최초의 프랑스인 신부인 모방 신부가 김대건 신부에게 첫 영성체를 준 곳입니다. 신학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상징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의 땀과 신앙이 배어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1961년 양지 본당의 5대 신부 정원진에 의해 김대건의 집터로 알려진 은이성지의 발굴이 진행되었고 돌절구와 각종 생활 도구가 발견되면서 성지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은이’는 '숨겨진 동네' 라는 의미로, 그 당시 숨어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을 뜻합니다. 은이성지에 있는 김가항성당은 한국 최초로 김대건 신부가 천주교 사제로 서품을 받은 곳이며 중국 상하이에 있는 성당을 재현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은이성지에서는 김대건 신부와 관련된 기념관과 조각상이 있으며 김대건 신부가 사목활동을 하며 걸어다녔던 길은 천주교 신자들에게 성지 순례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골배마실에는 김대건 신부가 살던 집터가 양지 컨트리클럽 골프장 한쪽에 보존되어 있으며 그의 석상과 제대, 초가집과 어머니 고씨의 모습이 새겨진 부조가 남아 있습니다. 용인 은이성지에서 안성 미이내성지까지 이어지는‘청년 김대건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길을 걸으며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되짚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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