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편백나무숲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5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두동편백나무숲은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 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이후 웅포에서 성당포구를 잇는 익산둘레길이 만들어지고, 편백나무의 효능이 연일 입소문에 오르내리면서 알음알음 찾아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두동편백나무숲은 도심 속에 조성된 편백 숲과 달리 가는 길 내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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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익산 성당면 두동리에 고즈넉이 자리한 두동교회는, 그 이름처럼 '두 개의 동'이 합쳐져 만들어진 유서 깊은 교회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예배당을 넘어, 한국 기독교 건축사에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긴 건축 유산입니다. 이 교회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바로 'ㄱ'자 형태의 예배당입니다. 1929년에 세워진 이 건축물은 전북 김제 금산교회와 더불어 국내에 몇 안 되는 독특한 구조를 자랑합니다. 'ㄱ'자 모양의 두 축이 만나는 중심에 강단이 놓여 있고, 남성과 여성의 예배 공간이 직각으로 나뉘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당시 유교적 전통인 '남녀칠세부동석' 사상을 반영한 것으로, 남녀가 한 공간에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도 유교적 풍습인 남녀유별을 존중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문화가 깃든, 한국 교회 건축의 독특한 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동교회는 1923년 해리슨 선교사의 전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을 부호 박재신의 사랑채를 예배 공간으로 사용하였고, 이후 교인들이 뜻을 모아 1929년 현재의 예배당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을 지나온 두동교회는 개신교 신앙이 우리 전통문화와 만나 조화를 이룬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유산입니다. 현재는 두동교회 구본당이라는 이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초기 교인들의 굳건한 믿음과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현황 위치는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 192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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