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LENS

도남서원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2길 91 (도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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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LENS 큐레이션
외국인
Foreigner

도남서원은 1606년(선조 39)에 창건하여 1676년(숙종 2)에 사액되었으며 1797년(정조 21)에 동·서재를 세운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다.

커플
Couple

1871년(고종 8)에 철거하였으나 1992년 향토 유림에서 강당 등 일부를 재건립하여 복원하였고 2002년부터 유교 문화 관광개발 사업으로 정허루, 장판각, 전사청, 영귀문, 고직사, 일관당, 입덕문 등을 건립하여

가족
Family

도남이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道)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조선의 유학 전통은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으로 세워진 서원이다.

솔로
Solo

수백년 간 이어오면서 정봉주, 김광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노수신, 유성룡, 정경세, 이준 등 아홉 선생을 모시고 있으며 향사는 매년 음력 2월 8월에 행한다.

장소 소개

도남서원은 1606년(선조 39)에 창건하여 1676년(숙종 2)에 사액되었으며 1797년(정조 21)에 동·서재를 세운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다. 1871년(고종 8)에 철거하였으나 1992년 향토 유림에서 강당 등 일부를 재건립하여 복원하였고 2002년부터 유교 문화 관광개발 사업으로 정허루, 장판각, 전사청, 영귀문, 고직사, 일관당, 입덕문 등을 건립하여 지금의 모습을 갗추었다. 도남이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道)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조선의 유학 전통은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으로 세워진 서원이다. 수백년 간 이어오면서 정봉주, 김광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노수신, 유성룡, 정경세, 이준 등 아홉 선생을 모시고 있으며 향사는 매년 음력 2월 8월에 행한다. 향사가 있을 때 외에는 닫혀 있어 경천섬 관광안내소에 문의하거나 영귀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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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가이드

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
경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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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낙동강의 비경을 품은 상주의 힐링 명소 경천섬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비봉산 자락이 한데 어우러진 생태공원, 경천섬을 아시나요? 경상북도 상주에 위치한 경천섬은 2021년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힐링 명소입니다. 경천섬은 상주보가 건설되면서부터 상주를 대표하는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상주보 건설로 수위가 높아지자 수몰 위기에 처한 섬에 흙을 쌓아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것이죠.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경천섬은 동쪽의 낙강교와 서쪽의 범월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는데요. 차량은 섬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관광안내센터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책로를 따라 섬으로 들어갑니다. 나비 모양의 중앙 산책로를 중심으로 3개의 산책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는데요, 가장 긴 코스도 2km가 채 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죠. 매일 저녁 낙강교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외벽 영상) 경관조명은 경천섬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경천섬을 만끽하는 또 다른 방법은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것인데요. 상주는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된 대표적인 고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경천섬을 한 바퀴 둘러본 뒤에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상주보까지 달리는 코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한편, 해 질 무렵 낙동강 학 전망대에 오르면 경천섬 너머 황금빛으로 물드는 낙동강이 한눈에 담겨 긴 여운을 남깁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생태공원, 경천섬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새겨보시죠. 이 밖에도 경천섬 주변에는 즐길 거리가 넘쳐납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상주국제승마장의 승마와 말먹이(당근)주기체험, 상주활공장의 패러글라이딩, 밀리터리테마파크의 시가전투 서바이벌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죠. 그리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등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경천섬 강바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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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낙동강 절경과 강바람을 즐기며 걷는 상주 걷기길 경천섬 강바람길 경천섬 강바람길은 비봉산의 절경과 함께 낙동강의 강바람을 즐길 수 있는 상주의 대표적인 걷기길입니다. 아름다운 생태공원 경천섬에서 출발해 남쪽 상주보를 지나는 코스와 북쪽 경천교를 지나는 코스로 나뉘는데요, 이 중 상주보 코스는 약 5km로 경천섬 범월교 입구에서 시작해 도남서원, 상주보, 수상탐방로를 거쳐 학전망대, 낙강교, 경천섬으로 돌아오는 구간입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가 물 위에 떠 있는 수상탐방로로 이어지기 때문에 걷는 재미가 남다르죠. 대부분의 길이 평지여서 누구나 걷기 편할 뿐만 아니라 강변길에 마련된 쉼터에서 바라보이는 낙동강의 풍경은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지금부터 상주보 코스를 따라가 볼까요? 범월교 입구에서 툇마루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1606년 조선 선조 때 건립한 도남서원을 만나게 됩니다. 도남서원은 사액서원이자 영남의 으뜸서원(首書院)으로 유명합니다. 도남서원 앞에 서 있는 ‘낙강범월시유래비’는 고려시대 명문장가인 백운거사 이규보로부터 시작해 1862년까지, 무려 666년 동안 빼어난 학자와 선비들이 상주 낙동강에 모여 시를 쓴 ‘낙강범월시회’를 기념하여 세운 것입니다. 경천섬을 육지와 잇는 ‘낙강교’와 ‘범월교’의 명칭 또한 ‘낙강범월시회’에서 따온 것이죠. 도남서원을 나와 상주보로 걸음을 옮기면 낙동강과 어우러진 경천섬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담기는 전망쉼터에 도착합니다. 상주보는 낙동강에 설치된 10개의 보 가운데 최상류에 있는데요,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상주보 통합관리센터에는 주변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센터 2층으로 올라가 건물 밖으로 나가면 ‘죽암정(竹岩亭)’이라는 예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상주보 관리센터에서 완만하게 경사진 예쁜 숲길을 따라 500m 정도 오르면 경천섬 강바람길의 백미인 수상탐방로와 연결되는데요, 걸음을 옮길 때마다 출렁이는 수상탐방로에서는 비봉산의 절경과 낙강교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수달 가족이 반기고 있을 테니 잘 살펴보세요. 수상탐방로를 건너 해 질 무렵 낙동강 학전망대에 도착한다면 낙동강과 경천섬을 물들인 핑크빛 노을이 선물처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끝으로 전망대에서 낙강교를 건너 경천섬으로 돌아오면 성인 남성 걸음으로 2시간 남짓 소요되는 상주보 코스의 여정도 마무리됩니다.

상주 경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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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가 포근히 감싸 도는 경천섬은, 곳곳에 드리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경천섬 여행은 보행 전용 다리인 '범월교'를 건너면서 시작됩니다. 범월교는 길이 180미터, 폭 4미터의 다리로, 바닥 전체가 평탄한 나무 데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다리 아래로 푸른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머리 위로는 나비가 하얀 날개를 활짝 편 듯한 커다란 지붕이 다리를 덮고 있습니다. ‘배를 띄워 달을 맞이한다’는 뜻을 가진 범월교를 천천히 걸으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낙동강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범월교를 건너면 좌우로 길게 뻗은 타원형의 경천섬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리 끝에서 오른쪽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선착장이 나오는데요. 휠체어를 탄 관광객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의 턱을 없애고 경사를 완만하게 개선했습니다. 열린관광지 사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수상보트를 타면 낙동강 위를 시원하게 달리며 경천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선착장을 지나 섬 안쪽으로 걸어가면 평탄한 산책로가 사방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습니다. 길 곳곳에는 휠체어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함께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쉬어갈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섬 안쪽을 여유롭게 거닐다 보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 울창한 소나무 숲이 나타납니다. 이곳에 새롭게 조성된 휴게공간에는 휠체어 이용자와 동행인이 나란히 앉아 쉴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전용 벤치 4개가 설치되어 있고, 진입로 또한 평평하게 새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소나무 숲이 누구나 머물 수 있는 휴식처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소나무 숲 맞은편에는 공중화장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천섬 내 두 곳의 화장실 모두 진입로를 개선해서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천섬을 여유롭게 둘러본 후, 범월교 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 보행교인 '낙강교'로 향합니다. 약 345미터 길이의 낙강교를 건너 왼쪽 강변길을 따라가면, 장애인 객실을 갖춘 한옥 숙박시설인 '객주촌'으로 이어집니다. 낙강교에서 객주촌까지 가는 약 200미터의 길은 턱이 없고 평평하게 정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산책하기에 참 좋습니다.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인기 있는 숙박시설인 객주촌은, 장애인 객실을 편리하게 개선하면서 더욱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객주촌을 지나 낙동강 변을 따라 조금 더 걸어가면, 옛 전통 가옥을 고스란히 재현한 식당가인 '상주 주막'이 나타납니다. 아기자기한 초가집들이 정겨운 마을처럼 모여 있는 이곳에서는 고즈넉한 옛 정취를 느끼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막의 메뉴판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큰 글씨와 점자가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푸르른 강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넉넉한 인심을 모두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상주 경천섬에서 편안하게 쉬었다 가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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