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주상절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중문동)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오는 듯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무장애 편의시설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데이터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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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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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주상절리 벌집과 비슷한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 주상절리에 대해 알아? 주상절리는 기둥 모양이라는 뜻의 한자 ‘주상’과 암석이 갈라져 생긴 틈인 ‘절리’가 합쳐진 말이라고 해. 실제로 주상절리를 보면 이름대로 암석이 갈라져 틈이 생긴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기둥 모양을 형성하고 있어. 마치 조각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주상절리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걸까? 주상절리는 화산이 뿜어져 나올 때 흘러나온 용암이 급격히 식어서 만들어지게 된 경관이야. 용암이 밖으로 나와 식어서 굳게 된 것이지. 하지만 밖으로 나온 용암이 천천히 식었다면 주상절리처럼 기둥 모양을 하고 있지 않았을 거야. 큰 온도 차로 용암이 빠르게 식게 되면서 기둥 모양으로 수축이 일어나게 된 것이지. 보통 사각형이나 오각형, 또는 육각형의 기둥 모양을 하고 있어. 기둥의 모양은 용암의 두께, 온도, 식는 속도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 주상절리를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제주도 중문 대포해안, 철원 한탄강, 경주 양남 등이 대표적인 곳으로, 각 지역의 주상절리는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제주도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대로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가 인상적이라고 해.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있어. 이곳에는 주상절리를 구경하며 산책할 수 있는 주상절리 길이 마련되어 있는데, 절벽을 따라 길을 만들어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게 돼. 마지막으로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야. 위로 솟은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부채꼴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지. 이곳들을 방문하여 사진으로만 보았던 주상절리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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