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약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초정약수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는 약수터로, 지하 100m의 석회암층에서 인체에 무해한 각종 미네랄이 포함된 무균의 탄산수가 하루 약 8,500L 솟아난다.
미국의 샤스터, 독일의 아폴리나리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고 있으며 약 6백 년 전에 발견되었다.
초정 약수터는 수도를 틀어 물을 마시거나 떠갈 수 있도록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으며 동절기를 제외하고 족욕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찍부터 차가운 천연 탄산수가 나오는 영천으로 전국에 알려졌으며, 와 에 기록돼 있다.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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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초정약수는 600년 이상 물이 마르지 않는 천연암반수입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초수(椒水)는 고을 동쪽 39리에 있는데 그 맛이 후추 같으면서 차고, 그 물에 목욕을 하면 병이 낫는다. 세종과 세조가 일찍이 이곳에 행차한 일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초정’이라는 지명도 후추처럼 톡 쏘는 물이 나오는 우물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천연탄산수인 초정약수는 게르마늄, 미네랄, 라듐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 및 위장운동을 촉진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탄력있게 하고 각종 피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동양의 신비한 물’로 세계적으로도 이름나 있지요.
대본
세종대왕은 1444년 봄과 가을,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두 차례에 걸쳐 121일간 머물며 요양했습니다. 서울에서 초정으로 내려오는데는 꼬박 5일이 걸렸는데 어가를 크게 하지 않았으며, 어가행차 중에 농작물이 훼손되면 곡식으로 보상토록 했습니다. 세종은 초정행궁에서 안질 등의 치료 외에도 한글을 체계적으로 다듬고, 늦둥이 영웅대군과 대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박연과 함께 악기인 편경도 개발했습니다. 초정행궁은 세종대왕의 121일간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조성된 스토리텔링형 관광지입니다. 약수원탕을 비롯해 침전, 왕자방, 독서당, 전시관, 카페,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본
청주, 초정약수 세종대왕의 눈병을 낫게 한 물 초정문화공원 안에 있는 초정 약수를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높이 14m의 청동 조형물 맨 위에는 물동이를 든 선녀상이 서 있다. 세계 3대 광천의 하나이며 ‘동양의 신비한 물’로 불리는 초정 천연 탄산수는 600여 년 전 청주 초정리에서 발견되었다. 조선시대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보면 “초수(椒水)는 고을 동쪽 39리에 있는데 그 맛이 후추 같으면서 차고, 그 물에 목욕하면 병이 낫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땅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탄산수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고혈압, 위장병, 당뇨병, 안질,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 이는 미국식품의약국의 검사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일찍이 조선시대 세종과 세조도 이곳에서 안질을 고쳤다고 하는데, 왕의 행차 이후 초정약수는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1444년, 한글 창제와 정무에 힘쓰던 세종대왕은 안질로 오래 고생했다. 초정의 약수가 눈병에 좋다고 하여 청주에 행궁을 지어 머물렀는데, 두 차례 행차하여 121일간 머물렀다. 청주시에서는 2003년부터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1448년에 화재로 소실된 초정행궁을 2020년에 다시 지어 한옥 숙박 체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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