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철길이 그대로 남아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군산의 관광명소이다.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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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감성 기차마을의 추억 오래된 판잣집들 사이를 가로지르는 기찻길 풍경을 보신 적 있나요? 기찻길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다닥다닥 허름한 집들이 늘어서 독특한 풍경을 만드는데요, 군산 연안사거리에서 진포사거리를 잇는 300m 남짓한 구간을 ‘경암동 철길마을’이라고 부릅니다. 여행 코스가 철길과 보도를 넘나들기 때문에 관광안내소에서 무장애 동선을 표시한 팸플릿을 챙기는 게 좋은데요, 관광안내소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출입구 단차를 없애고 자동문을 설치한 데다 바로 옆에는 장애인 이용 가능 화장실도 마련해놓았습니다. 또 안내소 맞은편에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눈높이 관광 키오스크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지·음성 종합관광안내판도 서 있답니다. 그럼 경암동 철길마을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커다란 기차 모형 앞에서 멋진 사진부터 찍고 옛 철길을 걸어볼 텐데요, 기찻길 따라 1970년대 지어진 집들은 낡고 빛이 바래 마치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시킵니다. 철길이 놓인 시기는 일제강점기인 1944년으로 목적은 신문용지를 실어 나르기 위해서였죠. 그 후 철길을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고 1970년대 들어 마을이 형성됐다는군요. 오래전 기차가 운행할 때는, 역무원이 호루라기를 불어 경고하면 기찻길 옆 주민들이 서둘러 빨랫줄에서 옷가지를 걷었다고 합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에는 관광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구간이 많아요. 먼저 북쪽 보도와 남쪽 도로가 연결되는 네 구간은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 없이 오가도록 길을 평평하게 했습니다. 또 무장애 구간에 인접한 상점은 출입구에 경사로와 자동문을 설치한 것은 물론 달고나 체험장에 휠체어 이용자 겸용 테이블도 놓았어요. 특히 수시로 오가는 철길 북쪽 보도에는 맨홀 뚜껑을 비롯해 보행에 방해가 되는 시설물을 없애고, 300m 남짓한 대로변 보행로에는 안전 울타리도 설치했어요.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여행을 더 즐겁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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