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산성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동고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조선 순조 때 건너편 산성을 ‘남고산성’이라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둘레는 1,712m이며, 동서방향으로 314m, 남북방향으로 256m에 이르는 비교적 대규모의 산성이다.
성벽은 포곡식 산성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예로부터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이 도읍으로 삼았던 완산주의 궁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0년 발굴조사에서 전면 22칸, 측면 3칸으로 총 66칸 넓이의 건물 터가 조사되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발굴 조사된 단일 건물로 가장 큰 규모로, 이곳이 견훤왕의 궁성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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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동고사는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입니다. 전주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동고사라 불리는데, 876년에 도선국사가 전주 지역 동서남북 네 곳에 창건한 사찰 중 하나 입니다. 다만 신라 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항복한 후 불교에 귀의한 둘째 왕자가 도를 닦으며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고 부모님과 마의태자 등 다섯 사람의 모습을 나무에 새겨 이 절에 모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동고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844년에 허주 스님이 다시 짓고, 영담스님이 1946년에 대웅전 등을 새로 지어 오늘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절집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굽이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전각을 세웠기 때문이지요. 대웅전을 중심으로 염불실, 심우당, 삼성각, 종각이 세워져 있어 마치 연꽃 잎이 한 잎 한 잎 벌어지는 듯한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고사는 크지는 않지만 이곳과 인연이 닿은 고승들의 영정을 만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목각탱이 모셔져 있어 한번쯤 찾아볼만한 곳입니다. 또 전주 시내가 한 눈에 펼쳐지니, 그림 같은 전주 전경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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