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명동은 거대 쇼핑도시를 연상케 하는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명동 거리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을지로,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약 1㎞정도의 거리를 말한다.
이곳에는 각종 브랜드매장, 백화점, 보세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다.
유행의 메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무장애 편의시설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데이터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정보입니다.
Browse more barrier-free places in Korea →장소 소개
위치
이런 곳도 함께 보세요
같은 유형의 인기 명소오디오 가이드
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대한민국 쇼핑과 경제의 중심지 명동거리에는 커다란 쇼핑백을 든 관광객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그리고 직장인들이 섞여 항상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이 명동으로 오는 이유는 최신 패스트패션 브랜드들과 뛰어난 품질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 맛있는 먹거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동이 지금처럼 상업화 된 것은 일제강점기인데요, 당시 청계천을 중심으로 남쪽인 명동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일본인들의 상업지구로 개발되었습니다. 광복 이후의 명동은 문화의 거리가 되었는데요. 당시 명동에 있던 많은 다방들은 예술인들이 문학과 예술, 사상을 논하고 토론하던 만남의 장이었습니다. 주점들도 성황을 이루어서, 밤새 술잔을 기울이는 예술가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명동은 문화와 쇼핑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명동에서 유명한 유네스코길,명동 8길, 콴첸루 거리를 비롯해 곳곳에 대형쇼핑몰과 화장품 판매점, 문화시설과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는 노점상과 길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본
명동 문화예술의 시작 명동예술극장은 일본인 이시바시 료스케가 설계하여 1934년에 ‘명치좌(明治座)’라는 이름의 영화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 이후에는 ‘시공관’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연장이 되었습니다. 1957년부터는 국립극장으로 사용되었는데요, 1970년대에 국립극장이 장충동으로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금융회사에 매각되었습니다. 명동이 상업화 되면서 예술인들이 떠나가고, 건물이 일반 사무실로 사용 되면서 명동예술극장은 예술의 중심지라는 역할을 잃어갔습니다. 1990년대에는 건물이 철거될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요, 명동예술극장을 사랑했던 명동상인들과 예술인들은 건물 보존운동을 전개하여 극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2003년도에 정부는 건물을 공식적으로 매입하였고,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9년 연극전용극장으로 재개관 하게 되었습니다. 리노베이션 당시 바로크양식의 외부모습은 유지하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극장 옥상에는 ‘문화의 빛’을 상징하는 둥근 모양의 유리 구조물을 설치했는데요, 햇빛이 유리 구조물을 통과해 객석을 밝혀 따듯한 느낌을 줍니다. 객석은 무대와의 거리가 멀지 않아 배우의 연기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대본
대한민국 천주교회의 상징 명동의 제일 높은 언덕에 위치한 명동성당은, 한국 천주교회의 중심이 되는 성당입니다. 2014년 교황님의 방문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성당은 프랑스인 코스트신부가 고딕양식으로 설계했고, 한국인 신자들의 무료 건축봉사와 중국 청나라에서 온 벽돌공들의 기술이 더해져 189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정면의 본당은 45미터의 종탑과 예배당, 지하성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종탑에서는 하루에 세 번 아름다운 종소리를 울려 기도시간을 알려줍니다. 본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회색 벽돌기둥들을 비추며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요, 2층 성가대석에는 우리나라 성당 중에 최초로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지하성당에는 5명의 성인과 4명의 순교자 유해가 모셔져 있습니다. 이 곳은 추모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공간이기 때문에 엄숙하고 조용합니다. 본당건물 뒤에 있는 성모마리아상은 민주화 운동 당시 청년들의 기도를 들어주는 자애로운 어머니이자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던 명동성당의 수호자입니다. 명동성당의 수호자에게 기도를 올리고 잠시 마음의 평화를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본
우표 역사의 집대성 중앙우체국 지하에 자리한 우표박물관에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발행되었던 모든 우표와 세계 각국의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는 세계 최초의 우표인 ‘페니블랙’과 대한민국 최초의 우표인 ‘문위우표’의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시대별 우체부 모형을 세워 우편 업무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체부의 역할이 변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문화와 시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온 희귀한 우표들도 볼 수 있는데요, 소리가 나는 레코드 우표, 착시효과를 이용한 입체우표와 홀로그램 우표, 판독기로만 볼 수 있는 암호를 이용한 우표는 누구나 신기해하는 인기 전시품입니다. 유명한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모델인 우표는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체험전시실에는 우표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뮤지엄 샵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엽서를 가져오면, 엽서 속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기계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우표거울 앞에서는 우표 속 모델이 된 것처럼 사진을 남겨보는 것을 어떨까요?
대본
인류와 함께한 화폐 반구형 돔 지붕이 인상적인 이 건물은 1907년 일본 제일은행이 사용하기 위해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공사 중간에 조선은행이 건물을 인수하여 1912년에 완공하는데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한국은행’으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하게 됩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역사가 깃든 이 건물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으로 리노베이션하여 개관했습니다. 내부 전시실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됩니다. 1층에서는 한국과 세계 화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일본의 고대 동전과 중국의 화폐 원판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지갑 속에 지폐가 있다면, 위폐감별기에 넣어 보세요. 내가 가진 지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답니다. 2층에는 모형금고와 체험학습실이 있는데요, 모형금고에서 1억 원의 돈가방을 들고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디지털 폭포에 흐르는 각국의 지폐에 손을 대면 그 지폐를 사용하는 국가의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2층 복도에는 버려진 지폐를 재활용하여 만든 벤치가 있는데요, 약 8천 6백만 원의 돈방석에 앉아 부자가 된 기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Nearby places worth pairing
Live distance-sorted picks around 명동Book 명동 via our partners
Compare tours, skip-the-line tickets and nearby st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