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로 삼회리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47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수풀로는 한강과 북한강, 팔당 상수원의 수질을 보호하고자, 2010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일대 248,252㎡ 넓이에 옹벽이 설치된 공간을 허물어 단절되었던 하천 및 산림을 복원하여 4개소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중
이곳은 탄소 먹는 숲이라고 할 만큼 느티나무, 참나무 등 탄소흡수율이 매우 높은 어린나무 수천 그루가 식재되어 있고 평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또한 멸종 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종 서식 관찰과 수준별 체험 생태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수질개선 홍보 및 생태계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탐방객 센터, 체험교육관, 홍보관, 책방, 전망대, 생태복원지, 인공습지 등을 볼 수 있으며, 생태탐방 및 공예체험교실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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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음성 해설대본
성우/ 깨끗한 물과 초록의 풀이 가득한 ‘수풀로’로 떠나는 여행! 그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효과음 ins.) 엄마/ 자, 여기는 ‘아주 특별한 생태 탐방’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풀로 삼회리’야. 처음에 방문한 ‘수풀로 운심리’, 두 번째 갔던 ‘수풀로 양수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지? 아들/ 네!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랑 강 사이에 이런 공간이 있는 게 신기해요. 여기도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맞아요? 엄마/ 딩동댕~ 원래 이곳에는 강을 따라 길게 흙을 쌓아 만든 옹벽이 세워져 있었대. 옹벽을 세운 이유는 집을 지으려고 파헤친 흙이 강으로 쓸려 내려가는 걸 막기 위해서였는데, 그 바람에 동물들은 이동 경로가 막혀서 보금자리를 잃고 헤맬 수밖에 없었고, 식물들도 서식처를 잃어버리고 말았대. 그래서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토지를 사들인 다음, 옹벽을 허물고 ‘수풀로 삼회리’로 조성하게 된 거야. 물론 주변 지역의 주민들 참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야! 아들/ 아~ 그렇구나! 그럼, 옹벽이 없어지고 넓은 탐방로와 생태체험 공간이 만들어진 다음에 식물들이랑 동물들은 어떻게 되었어요? 엄마/ 기적처럼 멋진 일들이 많이 생겨났지! 수달과 원앙, 왜가리가 돌아왔고, 수많은 동물들이 여기서 살고. 먹이도 구하게 되었대. 게다가, 도시의 오염물질도 한 번 더 정화되어 깨끗하게 강으로 흘러가게 되었지, 그리고 수풀로 삼회리 안에 심은 참나무는 물을 빨아들여서 홍수를 조절하는 역할도 한단다. 정말 대단하지? 아들/ 와! 진짜 놀라운 변화네요~ 엄마, ‘수풀로 삼회리’를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 엄마/ 그럼, 우리 저~ 수변산책로를 따라 걸어볼까? 수변산책로는 ‘수풀로 삼회리’의 자랑인데, 옹벽이 사라진 자리에 탁 트인 강을 끼고 걸을 수 있어. 그리고 참나무 숲과 이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숲으로 걸어갈 수도 있어. 아들/ 좋아요! 엄마, ‘수풀로 삼회리’는 풍경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엄마/ 그렇네~ 무려 천 여 그루가 넘는 나무가 들어선 공간이 북한강 옆으로 그림처럼 이어 지는구나~ 옹벽 대신 나무를 심으니까 자연도 살리고 사람들도 휴식 공간이 생겨서 정말 좋은데! 아들/ 엄마! 이제 ‘수풀로 삼회리’ 산책도 거의 끝나 가는데, 이번에도 선생님 만나러 갈 거죠? 너무 기대 되요~ 엄마/ 그럼, 당연하지! 한강유역환경청 생태체험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전문 해설가 선생님께 안내와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만약, 자유롭게 탐방하고 싶으면 연별별 수준에 맞춘 비대면 체험 콘텐츠를 신청해도 되고! 음… 마지막 탐방이니까, 그동안 수풀로 세 곳을 둘러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한데? 아들/ 우리가 자연을 아끼면, 자연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 환경보호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엄마/ 우와~ 멋지다~ 자연을 살리는 게 결국 우리를 살리는 일이라는 걸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 자, 이제 해설가 선생님 만나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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