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장군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23
4가지 관점으로 본 이 장소
KORLENS 큐레이션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만취당 권율(1537~1599) 장군의 묘소이다.
선조 15년(1582)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으며, 55세 때에는 의주목사로 부임하여 북방 여진족을 방어하였다.
묘역에는 장군의 묘를 중심으로 좌우에 전부인 창녕조씨와 후부인 죽산박씨가 안장되어 있으며, 묘 앞에는 묘비와 상석, 향로석, 동자석 1쌍이 있고 좌우에 망주석과 문인석 1쌍이 있다.
권율 장군 묘 뒤쪽 언덕에는 형 권순과 아버지인 권철의 묘가 차례로 모셔져 있다.
장소 소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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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경기여행! 오늘 여행할 곳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여러분 준비되셨나요? 두근두근 경기 여행~!! [암소] 돼지야, 그만 일어나. 미술관 문 열 시간이야. . [돼지] 드르렁 커헉! (잠 깨서)어? 뭐? 벌써 아침이야? 꿀꿀. [수탉] 그럼! 아까 멋진 노래로 내가 깨워줬잖아. [돼지] 그것 때문에 새벽에 잠을 설쳐서 졸린 거야 끄응... [암소] 자자, 조용~. 이제 10시라구. 우리도 얼른 관람객 맞을 준비를 해야지. 그럼 한 동물씩 준비가 됐는지 확인 좀 해볼까? 우선, 송아지! 미술관에 대해서 소개해보자. [송아지] 음메~ 안녕하세요. 우리 집인 장욱진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장욱진 미술관은 장욱진 화가의 작품인 ‘집과 아이’, 그리고 호랑이와 까마귀를 그린 ‘호작도’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어요. 땅에서 볼 때는 ‘집과 아이’, 하늘에서 볼 때는 ‘호작도’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지요. 우리집이 얼마나 멋지냐면요, 2014년에는 김수근 건축상을 수상했고요. 영국 BBC에서는 '위대한 8대 신설 미술관'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어요. [암소] 차암~ 잘했어요~ 예전 덕소 화실도 좋았지만 새로 이사 온 미술관도 참 마음에 들어. 장욱진 화가의 인생 모토였던 심플함을 그대로 표현한 느낌이야. 자, 그럼 이번에는 장욱진 화가에 대해 관람객에게 소개할 동물? [수탉] 그건 나와 돼지가 소개하지. [어미새] 그럼 내가 관람객 역할을 해볼게. 짹짹짹. [암소] 좋아요, 그럼 시작해 봐요. [수탉] 장욱진 화가는 박수근, 이중섭 등과 함께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의 거장이에요. 일제강점기인 1917년에 충남에서 태어난 장욱진 화가는 어려서부터 총명했다고 해요. 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공부를 잘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경성 제2 고등보통학교 에 들어가게 되죠. 바로 여기서 장욱진 화가의 성격을 보여주는 사건이 하나 생겨요. [어미새] 무슨 사건이죠? 짹짹짹 [돼지] 역사시간에 일본인 교사가 조선의 역사를 왜곡해서 가르치자 조선인 학생들이 단체로 항의를 한 거예요. 화가 난 일본인 교사는 학생들에게 의자를 드는 벌을 세웠죠. [수탉] 벌 받는 시간이 길어지자 학생들은 도저히 버틸 수 없어 의자를 내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장욱진 학생은 초인적인 의지로 끝까지 의자를 내리지 않았죠. 일본인 교사는 결국 장욱진 학생에게 의자를 내리라고 했고, 장욱진 학생은 당신 같은 선생에게는 배우지 않겠다며 의자를 던지고는 퇴학을 하게 돼요. [어미새] 확고한 자기만의 신념을 가진 분이셨군요 짹짹짹. [돼지] 뿐만 아니라 집안의 반대에도 그림의 꿈을 결코 접지 않으셨죠. 결국 허락을 받아내고 도쿄 제국미술학교에 진학해 서양화를 전공하게 돼요. [수탉] 이후 장욱진 화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면서 가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직장을 갖게 되지만 항상 그림에 대한 갈증이 있었죠. 결국 서울대 미대 교수라는 안정적인 자리를 내려놓고 양주의 덕소로 내려가 화실을 차리게 돼요. 12년간을 덕소 화실에서 지내셨죠. [어미새] 아~ 그래서 장욱진 미술관을 양주에 세운 거군요? [돼지] 네, 그렇죠. 장욱진 화가와 긴 세월을 함께 한 곳이니까요. 더불어 우리 ‘동물가족’도 덕소화실에서 오랜 시간을 화가와 함께 했답니다. 덕소로 이사 온 다음해인 1964년에 우리를 화실 벽에 그리셨거든요. [수탉] 장욱진 화가는 가족과 헤어져 홀로 그림을 그렸는데요,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고마움을 늘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어미새] 그래서 장욱진 화가의 그림 중에는 집과 가족이 많이 있는 거군요? 가족을 향한 사랑이 그림 가득 느껴져요. [암소] 아주 훌륭해요~ 이만하면 관람객이 어떤 질문을 해도 제대로 답해줄 수 있겠어. [수탉] 어? 저기 관람객이 온다! [돼지] 에이... ‘장욱진 라이브러리’로 들어가잖아? [어미새] (실망)우리도 잘 알려줄 수 있는데... [암소] ‘장욱진 라이브러리’에 가면 스크린을 통해 장욱진 화가의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고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기는 하지. 그 옆에 ‘VR 작품여행’방도 재미있는 건 사실이야. 우리도 미술관 문 닫고 나면 해보잖아. [수탉] 어? 이번엔 관람객이 이쪽으로 오는 것 같아. [관람객] 동물가족? 소랑 닭이랑 돼지랑 새들이랑 도란도란 모여 있는 게 마치 한 가족 같아. 게다가 캔버스에 그린 그림이 아니네? 이 그림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싶은데 누구한테 물어보지? [다함께] 우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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